삼림 테라피 기지 야메(森林セラピー基地 八女)-1

삼림 테라피 기지 야메(森林セラピー基地 八女)

야메시(八女市)는 후쿠오카현 남부에 위치하며 야베가와 강(矢部川)이 중앙부를 관류하고 있습니다. 품질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녹차 "야메차(八女茶)"의 생산지로 시내 곳곳에 아름다운 차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삼림 테라피의 중심 명소는 구로기마치(黒木町)의 관광 거점 '구쓰로기노모리 그린피아 야메(くつろぎの森 グリーンピア八女)'입니다. 해발 약 400m의 구릉지에 약 300만㎡의 임지가 펼쳐져 있으며 크고 작은 9개 호수가 곳곳에 있습니다. 호텔을 중심으로 동서로 뻗은 3개 코스가 있으며 각 코스를 조합하면 최장 8km의 코스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심신 안정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삼나무, 편백과 같은 침엽수 외에 동백나무, 참나무 등의 활엽수림도 볼 수 있어 삼림 요법에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 소개

  • 도토리 줍기 오솔길(どんぐり拾いの小道)

    도토리 줍기 오솔길(どんぐり拾いの小道)

    ※저수지 공사로 인해 폐쇄 중(2024년 6월 현재)

    '구쓰로기노모리 그린피아 야메' 주차장 주변에 피어난 벚꽃과 수국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도중에는 잡목림과 도토리가 가득 열린 상수리나무 숲이 있으며 겨울에는 애기동백도 볼 수 있어 사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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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과 작은 섬으로 가는 산책로(泉と小島への散歩道)

    샘과 작은 섬으로 가는 산책로(泉と小島への散歩道)

    '구쓰로기노모리 그린피아 야메'에서 출발하여 '젠조이케 연못'을 향해 산책합니다. 거대한 졸참나무 너머로 나타나는 '야마나카이케 연못'은 주위를 둘러싼 활엽수가 방풍 작용을 하여 호수 면이 잔잔합니다. 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정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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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룩조릿대와 호수의 오솔길(熊笹と湖の小道)

    얼룩조릿대와 호수의 오솔길(熊笹と湖の小道)

    테라피 광장에서 '젠조이케 연못(善蔵池)' 주위를 도는 길입니다. 연못 주변에는 침엽수림과 잡목림이 어우러져 있으며 가을이 되면 초록과 단풍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길가에 자리한 편백과 삼나무 숲에서는 얼룩조릿대가 지면을 뒤덮고 있어 마치 조릿대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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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정보


구쓰로기노모리 그린피아 야메(くつろぎの森 グリーンピア八女)

호텔과 산장이 완비된 숙박 시설. 광대한 부지에는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 벚꽃, 철쭉꽃, 수국 등이 차례로 피어나고 가을에는 단풍도 즐길 수 있습니다. 보트, 한 바퀴 700m의 오프로드 고카트, 수영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이 가득합니다! 가까운 곳에서는 모내기, 벼 베기 등의 농업 체험을 할 수 있고 5월 하순~6월 초순에는 개울에서 반딧불이를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구로기 온천 구쓰로기노유(黒木温泉くつろぎの湯)

'구쓰로기노모리 그린피아 야메'에 병설된 온천입니다. 노천탕이 딸린 대욕장은 서양풍을 기조로 한 돔형 천장의 '아지사이'와 편백과 바위를 주체로 한 '샤쿠나게' 두 곳이 있습니다. 대절할 수 있는 가족탕(노천탕 포함)도 있습니다. 입욕 후에는 휴게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현지산 채소, 과일,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야메시 구로기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八女市黒木伝統的建造物群保存地区)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된 구로기 지구. 역사적인 경관이 운치있으며 '옛 마쓰키 가문 주택'으로 대표되는, 메이지 시대(1868~1912) 이후의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는 상가와 구라(전통적인 내화 구조 건축물)가 다수 남아 있습니다. 야베가와 강의 둑과 마을을 따라 흐르는 수로, 강 건너의 계단식 논과 돌담 등 수리 시설과 관련된 문화유산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레이간지(霊巌寺 영암사)

야메차의 발상지로 알려진 '레이간지 절(霊巌寺)'. 1423년에 중국에서 귀국한 에이린 슈즈이 선사가 가지고 돌아온 차 씨앗을 재배하고 제다법을 전수했다고 전해집니다. 경내에는 기암군이 펼쳐져 있어 마치 별세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구로기 등나무

수령 600년이 넘은 큰 등나무는 '스사노오 신사(素盞鳴神社)' 경내에 있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입니다. 4월 중순~5월 초순에는 수천만 개나 되는 꽃송이를 드리우며 만개한 등나무 덩굴의 시렁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개화 기간에는 축제도 개최하므로 꽃과 향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트레일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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