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시의 구시가지에 있는 'NIPPONIA HOTEL 야메후쿠시마 쇼카마치'에서 워케이션 하루 일과 시작. 일찍이 성곽마을이었던 야메시는 지금 성이 남아 있지 않지만, 에도시대의 전통적인 마을 경관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시라카베노마치(흰 벽으로 된 거리)에는 오래된 가옥, 상점 및 장인의 공방이 늘어서 있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COFFEE AND BAKE MITOTE(카페 앤 베이크 미토테)'에서 가볍게 식사를 드셔보세요. 소박한 주거공간을 개조해 레트로한 분위기가 감도는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와 맛있는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야메 거리를 돌다 보면 기념품 가게를 발견하거나 장인의 공예 기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얼마간 머무를 예정이니 야메 지역에 대해 자세히 알기에 시간은 충분합니다. 구경하기 좋은 시설이 여러 곳 있지만, 그중에서 몇 시설을 소개해 드립니다.

야메 전통공예관에서는 야메의 장인들이 만든 상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장인들이 직접 시연을 하거나 방문객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우나기도 네도고에서는 일본 전국의 장인들이 만든 아름다운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토속주나 소주를 원하신다면 옛 야메군청 부지에 들어선 '아사히야'를 방문해 보세요. 지역의 특성이나 계절에 따라 만든 다양한 주류뿐만 아니라 무알코올 음료 등을 시음하거나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야메의 녹차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녹차에 대해 더 알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고노미엔'에도 들러보세요.

 'NIPPONIA HOTEL 야메후쿠시마치'에서 저녁 식사 및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