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지 등나무꽃 축제

武蔵寺の藤まつり

부조지(무장사)의 역사를 후세에 전하는 귀중하고 멋진 등나무꽃

규슈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부조지는 일명 후지데라(등나무 절)라고 불리는 등나무꽃이 유명한 절입니다. 절을 창건했다는 전설상의 인물 후지와라노 토라마로가 절의 발전을 기원하며 심었다고 알려진 '장자 후지'는 수령 1,300년이라고도 하며, 지쿠시노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등나무꽃은 폭 20m, 깊이 10m 정도로 절정을 이룹니다. 4월 중순에는 1m가 넘는 꽃송이에 연보라색의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 고귀한 달콤한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4월하순에 열리는 등나무 뿌리에 술을 뿌리는 "등나무 공양회(藤供養会)"는 부조지의 3대 행사 중 하나입니다. 등나무는 술을 따르면 건강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장수 등나무를 보려고 많은 참배객이 방문합니다.
동시에 인접한 텐배산역사자연공원에서는 '후쓰카이치 온천 등나무꽃 축제(二日市温泉藤祭り)'가 개최되어 매년 크게 고조되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시설정보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최신정보는 각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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