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SAKE FUKUOKA (앤드 사케 후쿠오카) 를 100% 즐기는 방법 총정리-1

&SAKE FUKUOKA(앤드 사케 후쿠오카)를 100% 즐기는 방법 총정리

일본에서도 유수의 술처인 후쿠오카현. 그런 후쿠오카현의 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벤트 "&SAKE FUKUOKA(앤드 사케 후쿠오카)"가 개최됩니다. 단순히 술과 음식을 즐기는 이벤트가 아니라 "&SAKE FUKUOKA"라는 명칭 그대로 후쿠오카의 술을 통해 음식을 비롯해 음악, 공간과 시간,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의 훌륭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술뿐만 아니라 예약하기 어려운 음식점의 한정 메뉴도 등장합니다!

본 기사에서는 이 "&SAKE FUKUOKA"를 최대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SAKE FUKUOKA 이벤트 개요

<개최 일시>
2024/9/28(토)11:00〜20:00
2024/9/29(일)11:00〜17:00

<행사장>
후쿠오카 국제 센터(오시는 길

<요금>
입장무료
●당일권:3,800엔(전용 글러스+코인)


티켓 구매 방법

행사 당일, 행사장 입구에 있는 티켓 카운터에서 구매하세요! 

●당일권 : 3,800엔(전용 오리지널 글라스+코인 16개)

**주의사항
카드결제 불가××
결제는 현금만
이니 조심하세요!


오시는 길

지하철역에서는 꽤 거리가 있으니 버스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JR하카타역에서>
(1) 하카타역 니시니혼(서일본) 시티은행 앞(西日本シティ銀行前) 탑승장F 99번 버스로 약11분, "국제센터 선팔레스 앞(国際センター サンパレス前)" 하차
(2) 하카타역 니시니혼(서일본) 시티은행 앞(西日本シティ銀行前) 탑승장F 88번 BRT버스로 약11분, "국제회의장 선팔레스 앞(国際会議場 サンパレス前)" 하차

<덴진에서>
솔라리아 스티지 앞(ソラリアステージ前) 2A탑승장 80번 BRT버스로 약8분, "국제센터 선팔레스 앞(国際会議場 サンパレス前)" 하차

<지하철 역에서>
후쿠오카 지하철 오후쿠마치(呉服町)역에서 도보로 약12분
후쿠오카 지하철 나카스카와바타(中洲川端)역에서 도보로 약15분


꼭! 챙기세요! 가져가야 할 것들

이벤트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가져가면 더 좋은 준비물을 소개합니다.

<준비물>
(1)생수

행사를 오래 즐기려면 틈틈이 꼭 물을 드셔야 합니다! 음료수(소프트드링크)나 어린이용 음식물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2)지퍼백 등 비닐봉지, 타월
돌아갈 때 술에 젖은 술잔을 넣으면 끈적거리지 않습니다. &SAKE FUKUOKA 티켓을 구입하면 받을 수 있는 술잔은 유리잔이니 수건, 타월 등이 있으면 깨지지 않게 가져 갈 수 있습니다!

(3)물티슈
손에 술이 묻으면 끈적하니 있으면 더 좋습니다!

(4)배낭이나 크로스백 등 가방
오른손에 술, 왼손에 안주!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손 다 빈손 만들기!

※반입금지물
・음식물(논알콜 음료수, 어린이용 음식물 제외)


행사를 즐기기 위한 팁

행사장에는 양조장 부스가 5개 섬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4개는 사케 양조장 부스, 1개는 쇼츄(소주) 양조장 부스입니다. 음식 부스는 행사장 삼방을 둘러싸 듯 30개 부스가 늘어서 있습니다.

행사장을 도착하면 빈 테이불부터 찾아서 자리를 확보한 다음에 술과 음식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행사장 내 결제는 티켓 구매 시 받는 '전용 코인'으로 이루어집니다. 코인 여러 장으로 마실 수 있는 귀한 술과 코인 한 장으로 마실 수 있는 술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표는 부스에 있으니 각각 술과 음식도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코인이 부족하면 추가 구매도 가능합니다.


추가 코인 구매 방법

추가 코인은 행사장 안에 있는 부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결제는 현금만 가능합니다.

● 추가코인 : 1,000엔=코인 6개


꼭 먹어 봐야 하는 술은?

"이벤트 한정"의 술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당일 행사장에서 배포하는 팜플렛이나 양조장 부스의 메뉴표에 "한정(限定)"이라는 표기가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SAKE FUKUOKA 행사참가 양조장

&SAKE FUKUOKA에는 후쿠오카현 내 43개 양조장 아이템이 집결합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43개 양조장을 모두 소개합니다!

  • 하마치 주조(浜地酒造)

    하마치 주조(浜地酒造)

    에도시대에 이토시마반도를 통괄하는 쇼야(庄屋/마을을 관리하는 사람)를 했을 무렵, 남은 연공미(年貢米/옛날에 세금으로 납했던 쌀)로 술을 빚어 손님에게 대접했던 것이 시작인 하마치 주조. 초대 당주 하마치 신쿠로(浜地新九郎)가 삼나무로 만든 노 무대(能舞台)에서 따온 상호 "스기노야(杉能舎)"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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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라이토 주조(白糸酒造)

    시라이토 주조(白糸酒造)

    전국에서 유일하게 에도시대 때부터 이어진 고식수법 "하네키 시보리(ハネ木搾り)"라고 하는 나무로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압착 방법으로 술을 짜내는 귀중한 방법을 쓰는 양조장입니다. 기계에 의지하지 않는, 사람의 손 기술만으로 짜내는 술이 많은 팬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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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쿠라 주조(石蔵酒造)

    이시쿠라 주조(石蔵酒造)

    '하카타 햐쿠넨구라(博多百年蔵/백년장)'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양조장. 하카타에 남아있는 유일한 '현역 양조장'으로서 전통적인 술 제조가 계속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하카타에 남아있는 역사적인 공간으로서 피로연이나 콘서트 등도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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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 주조(大賀酒造)

    오가 주조(大賀酒造)

    창업 1673년. 후쿠오카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오가 주조"는 예로부터 계승되는 수법을 바탕으로 술 빚기에 정진하는 노포입니다. 현재는 13대째이며 수제에 철저한 품질 본위의 청주 "다마데이즈미(玉出泉)"등을 제조. 다마데이즈미는 이토시마산의 최고급 "야마다니시키(山田錦)"나 "유메잇콘(夢一献)" 등의 사케용 쌀을 사용해 옛날 그대로의 나무통 시루로 쌀을 찌고, 누룩 뚜껑으로 만든 쌀누룩을 써어 빚습니다. 작은 탱크로 천천히 저온 발효 시키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 깨끗한 맛으로 완성한 간판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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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바야시 주조 본점(小林酒造本店)

    고바야시 주조 본점(小林酒造本店)

    에도시대 중기의 1792년 창업 이래, 일관해 "맛있는 술" 만들기를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2대째 쇼헤이(勝平) 때 오래 산 거북과 비슷하게 생긴 기석(奇石)을 얻었기 때문에 "거북이는 만년"이라는 속담을 따서 가장주에 '만대(萬代)'라는 이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 각 품평회, 박람회 등에 출품하여, 수도 많은 우등상 금패를 받았습니다. 소규모지만 전승된 기술을 통해 정성스러운 사케를 빚습니다. 원료도 후쿠오카현산 사케용 쌀 '야마다니시키(山田錦)'나 '유메잇콘(夢一献)'등을 사용해 후쿠오카현산 원료로 한 사케를 만듭니다. 독자적인 풍격을 가진 양조장을 목표로 빚어낸 시케를 꼭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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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쓰야 주조(勝屋酒造)

    가쓰야 주조(勝屋酒造)

    옛날 풍견이 남아 있는 가라쓰 가도(唐津街道), 아카마주쿠 숙소터(赤間宿跡). 이 곳에 있는 양조장이 바로 가쓰야 주조입니다. 1790년에 창업해 긴 역사를 가진 양조장입니다. 대대로 무나카타타이샤(신사)에 대한 신앙이 두터워, 메인 브랜드 "나라노 쓰유(楢の露/참나무의 이슬)"의 이름은 신사의 신목(神木)인 참나무로 이름을 받아온 것입니다. 직원 5명인 작은 양조장이지만 전통 기술과 손으로 빚은 제조법으로 고품질의 술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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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즈 본점(伊豆本店)

    이즈 본점(伊豆本店)

    1717년에 창업한 노포 영조장 "가메노오 이즈 본점(亀の尾 伊豆本店)". 그 이름은 옛날에 "환상의 사케용 쌀"이라고 불렸던 극상 품종 "가메노오(亀の尾/거북의 꼬리라는 뜻)"에서 유래합니다. 한 번은 없어진 쌀이었지만 7년을 걸쳐 수확에 성공해 다이긴죠 "가메노오"를 되살렸습니다. 옛날 그대로의 제조법 "후나시보리(糟搾り)"로 사케를 짜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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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쿠토 주조(寒北斗酒造)

    간호쿠토 주조(寒北斗酒造)

    1729년 창업. "전국에 자랑할 수 있는 후쿠오카 명주를 만들자"라는 성원에 응하여 1984년에 만들어진 사케"간호쿠토(寒北斗)".  "간호쿠토(寒北斗)"는 추운 날, 하늘에 빛나는 북도칠성을 뜻하며 북도성을 신앙하는 지역의 신사 "호쿠토궁(北斗宮)"에서 이름을 땀으로서 "지역을 사랑하고 원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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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로기쿠 주조(瑞穂菊酒造)

    미즈로기쿠 주조(瑞穂菊酒造)

    미즈호기쿠 양조장은 옆을 온가 강이  흐르는 기분 좋은 장소에 있습니다. 벽돌로 만든 굴뚝이 인상적인 아담한 양조장입니다. 1868년 창업 이래 150년 이상, 품질 본의를 모토로 이 지역의 쌀을 사용해 준마이슈를 만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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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토 주조(大里酒造)

    오사토 주조(大里酒造)

    "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사케용 쌀의 미묘한 질감, 기후·기온 등의 미세한 변화에 대응하는 "배려의 술 빚기"를 계속하고 있는 오사토 주조. 양조장의 멋을 모은 대표종목 "구로다 부시(黒田武士)"나, 구로다 가문의 가신(家臣)에 유래한 "다헤에(太兵衛)","마타베에(又兵衛)", 라벨 디자인도 귀여운 리큐어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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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마사무네(鷹正宗)

    다카마사무네(鷹正宗)

    '손님과 가장 가까운 주조회사'를 목표로, 매일 저녁 반주에도, 특별한 날에도 곁에 둘 수 있는 맛있고 안심할 수 있는 술 빚기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이름과 같은 대표적인 사케 "다카마사무네(鷹正宗)"를 비롯해, 원래 사케보다 높은 17도의 알코올 도수로 한 "지쿠수이 17(筑水17)"시리즈, 후쿠오카현산 아마오우 딸기 과즙을 사용한 리큐어도 인기가 있습니다. 청주 "가쓰타카(勝鷹)"는 프로 야구·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팬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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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구치 주조장(山口酒造場)

    야마구치 주조장(山口酒造場)

    1832년 창업. "니와노우구이스(庭のうぐいす)"는 "마당의 휘파람새"라는 뜻이며 양조장 근처에 있는 유서 깊은 "기타노 덴만구(北野天満宮)"에서 양조장 마당으로 휘파람새가 날아와, 약수로 목을 축이고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야마구치 가문 6대째 당주·야마구치 리스케(山口利助)는 "그 물의 맑음을 알고, 덴진님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술 만들기를 맹세했다"고 창업했습니다. 그 창업의 정신이 사케 이름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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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노코토부키 주조(山の壽酒造)

    야마노코토부키 주조(山の壽酒造)

    야마노코토부키 쥬조는 1818년 창업. 예로부터 쌀로 유명했던 구루메번 미츠이군(현재의 구루메시) 기타노마치에 창업했습니다. 당시 구루메번은 재정난으로 농민의 생활도 가난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새로운 산업으로 지역 쌀과 지쿠고 강의 복류수로 빚는 사케 제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200년 이상, 야마노코토부키가 목표로 하는 사케 빚기는 자연에 감사하고 사람과 기쁨을 나누며 교만함 없이 모든 것과 어울리면서 좋은 술을 빚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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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노코토부키(みいの寿)

    미이노코토부키(みいの寿)

    1922년, 후쿠오카현 미츠이군, 규슈 최대 하천·지쿠고 강에 따르는 고이시와라 강의 청류 옆에 창업했습니다.
    창업 이래, 쌀 도매상 무렵부터 일관해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제조하는 사케의 90% 이상이 특정 명칭주, 그것도 준마이슈가 차지하고 있는 긴조 양조장입니다.

    인기 만화 '슬램덩크' 캐릭터인 "미쓰이 히사시(三井寿/한국이름 정대만)" 이름의 유래가 된 준마이슈도 여기 미이노코토부키 양조장 사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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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카타케야 주조장(若竹屋酒造場)

    와카타케야 주조장(若竹屋酒造場)

    초대 와카타케야 덴베에(伝兵衛)가 술을 빚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역사를 거듭하며 연찬을 쌓아왔습니다. 와카타케야 사케는 다누시마루(田主丸)지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다노시마루(즐겁다+덩그랗다의 일본어 발음과 비슷해서 그렇게 불렸답니다.)'에서 태어난 술은 사람들의 슬픔과 분노를 덜어주고 기쁨을 2배로 해줍니다. 지역 사람들과 함께 살아온, 내일에 대한 영기를 북돋아 줄 사케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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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노사와(いそのさわ)

    이소노사와(いそのさわ)

    지쿠고 강이 흐르는 지쿠시 평야의 동쪽 끝, 오이타현과의 현 경계에 위치한 우키하시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상수도가 없는 도시이며 우키하 시민는 약수로 생활합니다. 그 장소에서 1893년에 창업했습니다. 이후 131년간 우키하시에서 유일한 양조장으로서 장인이 대대로 술을 빚어왔습니다. '이 사케는 이 1년 뿐'이라는 진지함을 한 방울 한 방울에 담아 그윽하고 진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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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노자키(篠崎)

    시노자키(篠崎)

    청주·소주·감주·리큐르 등 일본 문화의 원점인 누룩을 사용한 술과 식품을 제조합니다. 2011년 몽드셀렉션에서 '센넨노 네무리(千年の眠り/천년의 잠)'이 금상 수상(과거 12회), '구니기쿠 아마자케(国菊あまざけ)'는 다이어트 상품과 건강식비 부문에서 금상 수상, 청주 '히라마쓰(比良松)'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1년, 후쿠오카현 처음으로 크레프트 위스키 증류소를 가동시켜 새로운 컨셉트숍 "SHINDO LAB STAND"를 같은 아사쿠라시에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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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타오카 주조(片岡酒造場)

    가타오카 주조(片岡酒造場)

    후쿠오카현과 오이타현 사이에 위치한 도호무라(東峰村)에서 1898년에 창업한 양조장. 가타오카주조는 히코산 산계의 풍부하고 양질의 물과 쌀로 사케를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헤이세이의 명수 100선에 지정된 "이와야 약수"와 그것이 기르는 계단식 논으로 만든 "준마이긴죠슈 토호잇컨(純米吟醸酒東峰一献)"은 풍윤하고 깊은 맛이 나는 사케입니다. 도자기 마을인 도호무라에 있는 양조장으로서 그 마을에서 만든 도자기로 사케를 즐기는 양조장 축제는 매년 4월 마지막 일요일에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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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카나미 주조(若波酒造)

    와카나미 주조(若波酒造)

    만든 사람의 얼굴이 보이는 양조장이 되고 싶어 큰 들보가 남아있는 창고의 일부에 숨은 공간처럼 작은 술집과 지역 상품을 모은 가게를 만들었습니다. 수령 200년의 나무들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국내 최초의 "하카타 아마오우 딸기"를 통째로 담근 리큐어 "아마오우~딸기의 술~"도 시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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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우치도(蔵内堂)

    구라우치도(蔵内堂)

    지쿠고지역의 사케로서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명주 "세이리키(清力)". 산(酸)이 많고 가라쿠치 맛으로, 신슈(2월쯤에 그 해를 들어서 새로 짜낸 사케)는 거친 술로 강한 인펙트가 있는 사케라 "오토코자케(男酒/남자 술)"라고 불립니다. 가을까지 숙성시키면 거칠렀던 술이 부드러워지고 가을 하늘 같이 맑은 맛이 되니 "아키바레스루(가을 하늘처럼 맑아지다라는 뜻)"라고 표현합니다. 부드럽고 깔끔한이 "세이리키"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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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노쓰유(花の露)

    하나노쓰유(花の露)

    1745년에 창업한 양조장으로 양조장이 많은 지역인 구루메시 조지마 지역에서도 오래 된 역사를 가진 양조장. 지쿠고 강의 연수를 이용해 부드럽고 화려한 맛으로 만든 "온나자케(女酒)"라는 사케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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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요쿠쓰루 주조(比翼鶴酒造)

    히요쿠쓰루 주조(比翼鶴酒造)

    사이 좋은 부부를 빗대어 이름 붙여진 "히요쿠쓰루 주조"는 사케 빚기에서 가장 중요한 쌀누룩 만들기에 주력해 맛이 깊은 사케를 빚는 양조장입니다. 1895년에 창업해 1929년에는 황실 헌상이라고 하는 영예도 받았습니다. 지하 200m에서 길어 올리는 양질의 물과 자가 도정한 쌀을 이용해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옛날 그대로의 술 만들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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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가메 주조(池亀酒造)

    이케가메 주조(池亀酒造)

    1875년에 창업한 "이케카메 주조". 지쿠고 지역 술 빚기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대대로 계승된 기풍으로 독특한 상품 개발을 하고 있는 양조장입니다. 대기업 메이커가 만들지 않는, 개성적인 술을 독자적인 기술로 만들고 싶다"고 가마이케 사장님이 힘을 기울리고 있는  준마이 긴조 "구로카부토(黒兜)". 소주의 흑누룩균을 사용해 만든 사케로 걸쭉하면서도 깔끔한 사케입니다. 과일향을 느끼는 가벼운 삼미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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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히기쿠 주조(旭菊酒造)

    아사히기쿠 주조(旭菊酒造)

    1900년 창업. 아사히기쿠 주조는, 쌀 본래의 맛을 끌어낸, 마시기 질리지 않는 사케 만들기를 모토로 하고 있는 주조. 떠오르는 아침 해와 같은 기세와 장수를 기원하며 명명된 "아사히기쿠(旭菊 아침에 뜨는 해와 국화라는 뜻)"를 시작으로, 부드럽게 꽃피는 듯한 섬세한 맛의 "아야카(綾花)", 완전 무농약 재배의 야마다니시키(사케 만들기용 쌀)를 사용한 "아사히기쿠 다이치(旭菊大地)" 등, 사케 팬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상품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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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노쿠라(杜の蔵)

    모리노쿠라(杜の蔵)

    여유롭게 흐르는 지쿠고 강과 그 유역에 펼쳐진 곡창지의 풍부한 결실의 혜택을 본 이곳은 예로부터 양조장이 많아 술 만들기와 함께 역사를 새겨 왔습니다. '모리노쿠라' 사케의 원료가 되는 것은 이 지역에서 계약재배한 사케용 쌀과 양조장 지하에서 길어 올린 맑고 부드러운 맛의 물입니다. 현재 '모리노쿠라'가 만드는 사케는 전통, 또 양조주로서 본래 있어야 할 모습을 생각하여 쌀 · 쌀누룩과 물을 원료로 한, 준마이로 만든 사케 뿐입니다.

    메인 종목은 부드러운 맛의 "모리노쿠라(杜の蔵)"와 현대의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겠끔 만든 "고마구라(独楽蔵)"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 동반자가 될 수 있는 술 제안을 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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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야(喜多屋)

    기타야(喜多屋)

    규슈 제일의 곡창 지대인 지쿠시 평야(筑紫平野)의 남부, 야메시에 1820년에 상호 "기타야"로 창업했습니다. 약 200년 이상의 역사가 있습니다. "기타야(喜多屋)"란, 창업 시 "술을 통해 많은 기쁨(喜)을 전하고 싶다" 라는 뜻 아래 붙여진 것으로, 오늘 날까지 기업 이념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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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하시 상점(高橋商店)

    다카하시 상점(高橋商店)

    1717년에 창업해 300년 이상의 역사를 새기는 양조장. 대표 종목은 "시게마스"입니다.

    초대 다카하시 로쿠로에몬(高橋六郎右衛門)이 쌀 농사로 유명한 야메지역에서 양조장을 개업. 그 후 9대째 다케요시가 기초를 만들어, 10대째 시게타로가 회사조직을 만들었다는 등 많은 역사를 거쳐 오늘 19대째로 이어져 왔습니다.

    사케용 쌀인 야마다니시키(山田錦), 오마치(雄町), 긴노사토(吟の里), 유메잇콘(夢一献) 등의 후쿠오카현산의 "주조호적미(酒造好適米)"와 야베가와 강의 후시류수를 사용. 가장 중요한 공정 중 하나인 '누룩 만들기'에서는 옛날 그대로의 나무 누룩실에서 장인이 수고와 시간을 들여 양질의 누룩균을 기르고 있습니다. 시게마스 특징인 맛의 깊이는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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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히마쓰 주조(旭松酒造)

    아사히마쓰 주조(旭松酒造)

    1916년 창업. 오이타현에 가까운 야메시(八女市)의 자연이 풍부한 곳에 있는 양조장입니다. 야베가와 강의 맑은 복류수와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창업 이래 지금까지 전통적인 술짜기 방법 "후나시보리(槽しぼり/면 봉지에 모로미(짜기 전 술)을 넣고 봉지의 무게로 인한 압력으로, 무리하게 힘을 과하지 않고 자연스래 나오는 술만을 담는 방법)"로 술을 짜냅니다.

    쌀의 단맛과 깔끔한 맛이 특징인 준마이슈 '마쓰와(松和)', 진하고 반주로 적합한 '아사히마쓰 특선본양조(旭松 特選本醸造)' 등이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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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토 주조장(後藤酒造場)

    고토 주조장(後藤酒造場)

    1677년 창업, 지쿠고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입니다. 오쿠야메(奥八女)의 질이 좋은 복류수를 사용하여 청주, 쌀소주, 보리소주, 고구마소주, 리큐어를 제조합니다. 전국 주류 감평회에서 금상 5회, 후쿠오카 국세국 주류 감평회에서는 2010년에 긴조슈의 부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근처에 있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구로기의 대왕 등나무"에서 이름을 딴 "구로기 오후지(黒木大藤)"도 인기. 등나무 꽃에서 채취한 효모와 황누룩으로 만든 상압 증류 소주로 쌀, 보리, 고구마의 3종류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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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쿠비진 주조(菊美人酒造)

    기쿠비진 주조(菊美人酒造)

    1773년 창업. "국화(기쿠) 미인(비진)"이라는 뜻을 가진 "기쿠비진"주조. 규슈다운 목넘김이 있는 진순한 인기 사케. 담그는 물은 양조장 옆을 흐르는 야베가와 강 북류수를 사용. 원료미는 주조호적미(酒造好適米)인 야마다니시키(山田錦), 지쿠고 지방에서 만든 사케용 쌀 "유메잇콘(夢一献)"을 엄선하여 사용합니다. 2008년은 전국 신주 감평회 금상 수상, 후쿠오카 국세국 주류 감평회 준마이슈의 부, 4년 연속 우등상 수상. 긴죠, 준마이, 본양조 등 사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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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치요 주조(七曜酒造)

    시치요 주조(七曜酒造)

    인기 상품인 "시치요(七曜)"는 후쿠오카현산 쌀과 우치우라(内浦)지역의 맑은 우물물로 빚은 품위있는 식중주. 차게 먹어도, 따뜻하세 먹어도 맛있는 식사에 잘 어울리는 술입니다. 나마자케(生酒) '유마(ゆうま)'는 옛날 명마를 연상시키는 상쾌한 질주감과 프레쉬한 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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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마미드 주조(玉水酒造)

    다마미드 주조(玉水酒造)

    1878년에 창업. 작지만 옛날 그대로의 제조법을 지키며 정성스럽게 계속 만들고 있는 곳으로 후쿠오카에서도 유명한 주조 회사입니다. "다마미즈·조센(玉水・上撰)"은 따뜻하게 마시는 사케로 인기가 있습니다. 다이긴조는 쌀의 반 이상을 깎아내 쌀의 중심만 써서 만든 고급주.

    "신리키(神力)"는 귀한 사케용 쌀 "신리키"를 사용한 개성 있는 가케. 신리키는 다이쇼(1912-1926)에서 쇼와(1926-1989)에 걸쳐 만들어졌던 술 만들기에 적합한 쌀입니다. 다마미즈 주조에서는 현지 계약 농가에게 재배한 신리키 쌀을 사용합니다. 정미율 50%까지 깎아내 긴조 제조로 만든 준마이슈로, 쌀 맛이 살아있는 섬세한 맛이 특징인 귀중한 토속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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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호마쓰 주조(無法松酒造)

    무호마쓰 주조(無法松酒造)

    미조카미 주조는 1844년 창업으로 180년 가까운 역사가 있는 양조장입니다. '간즈쿠리(寒造り)'라고 하는 한겨울(12월~2월)의 추운 날씨 속에서 사케를 빚는 방법에 적합한 사라쿠라산(皿倉山) 기슭에 양조장을 마련해 맥맥히 이어진 기술과 맑은 샘물로 사케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 종목 "덴신(天心/천심)"은 기타큐슈의 지역 사케로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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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조카미 주조(溝上酒造)

    미조카미 주조(溝上酒造)

    미조카미 주조는 1844년 창업으로 180년 가까운 역사가 있는 양조장입니다. '간즈쿠리(寒造り)'라고 하는 한겨울(12월~2월)의 추운 날씨 속에서 사케를 빚는 방법에 적합한 사라쿠라산(皿倉山) 기슭에 양조장을 마련해 맥맥히 이어진 기술과 맑은 샘물로 사케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 종목 "덴신(천심天心)"은 기타큐슈의 지역 사케로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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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야시류헤이 주조장(林龍平酒造場)

    하야시류헤이 주조장(林龍平酒造場)

    1837년 창업 이래, 사회 정세나 업계의 어려운 변동 속에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건강하고 즐겁게 음미할 수 있는 술을 알리고 싶다"를 모토로 최고 기술의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로 노력해 왔습니다.

    술을 빚기는 '쌀', '물', '사람'이라고 하는데 품질 좋은 술을 빚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물'입니다. 이 양조장은 후쿠오카현과 오이타현의 현 경계에 있는 히코산(英彦山)에서 솟아나온 이마가와(今川) 중류에 위치하여 히코산의 복류수로 좋은 술을 빚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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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카리 주조(光酒造)

    히카리 주조(光酒造)

    1912년에 창업한 청주 제조 미츠야스 주조 주식회사(光安酒造株式会社)를 전신으로 하여 1955년, 그 옆에 히카리 주조 주식회사(光酒造株式会社)를 설립했습니다. 하카타 소주 제조의 전통적인 주조법과 연찬한 저장법을 구사해 거기에 도지(杜氏/술 빚기의 총감독)의 창의 연구를 더해 항상 "혼몬(하카타 방언으로 "진짜"라는 뜻)을 목표로 하는 본격 소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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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宇治抹茶焼酎 600ml(新商品 9月20日発売)

    후쿠토쿠쵸 주류(福徳長酒類)

    1943년에 제당 회사로부터 공장을 양도받아 1946년에 주류 공장으로서 본격적으로 주류 제조를 개시했습니다. 현재는 주로 본격 소주를 제조하고 있으며, 증류탑을 비롯한 구루메 공장의 주요 건물은 다이쇼 시대(1912-1926)의 모습을 짙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1980년에 탄생한 "하카타노하나(博多の華/하카타의 꽃)"는 보리·고구마·매밀·쌀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인기가 있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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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오토메 주조(紅乙女酒造)

    베니오토메 주조(紅乙女酒造)

    북쪽에는 규슈에서 제일 큰 강 "지쿠고 강", 남쪽에는 미노연산(耳納連山)에 둘러싸인 구루메시 다누시마루 지역은 맑은 물과 자연이 풍부하고 맑은 공기, 그리고 비옥한 땅이 있는 지역입니다. 그 미노연산(耳納連山) 기슭에 참깨소주 '베니오토메(紅乙女)'의 산속 저장장이 있습니다. 저장 방법은 그래슬라이닝, 떡갈나무 통, 오키나와산 도자기 항아리 등으로 3년, 5년, 8년… 좋은 환경 속에서 차분히 숙성시켜 저장용기의 특징도 이끌어내 깊은 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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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겐죠(研醸)

    겐죠(研醸)

    후쿠오카현 중·남부에 있는 미쓰이군 다치아라이마치(三井郡大刀洗町)에 있는 양조장. 미노연산(耳納連山)을 뒤로 비옥하고 광대한 지쿠고평야를 가로지르듯이 흐르는 지쿠고 강이 있고, 이 지쿠고 강변의 논·밭에서 재배된 당근과 상류수를 사용해 당근소주 "메즈라시(珍/진)"을 개발했습니다. 지쿠고 평야에서 수확된 보리를 사용한 저희 양조장만의 독자적인 로스팅 보리 소주도 개발해 현재 대표 종목 "후쿠로우(梟/올빼미)","고후쿠로우(こふくろう/새끼 올빼미) "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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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린 주조(叡醂酒造)

    에이린 주조(叡醂酒造)

    자연이 풍부한 후쿠오카현 구루메시에 공장을 둔 크래프트진 브랜드입니다. 크래프트 콜라에 착상을 얻어, 콜라넛 등 9 종류의 향신료를 배합한 콜라진 "QUESTION", 국산 유자를 메인으로 쥬니퍼 베리나 향신료를 블렌딩해 만든 달콤함과 중후감이 특징인 "EIRIN CRAFT YOUZUGIN", 청주를 베이스로 일본 고유의 "와사비"를 블렌딩한 "사케진 와사비(酒ジン わさび)" 등, 구루메시에 있는 산 '미노연산(耳納連山)'의 복류수를 사용해 깨끗한 진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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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스 주조(ゑびす酒造)

    에비스 주조(ゑびす酒造)

    1885년 창업. 술 만들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받아 주조 기술의 연찬을 거듭하면서 본격소주를 제조합니다. 원료의 선정부터 발효에 이르는 양조공정, 발효액이 소주원주가 되는 증류공정, 그리고 숙성기간과 많은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본격소주는 자연환경과 전통기술, 그리고 양조장에 관련된 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현재까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소주의 "란비키"라는 명칭은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난 증류기에서 따온 것입니다.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에서 발달한 연금술은 과학기술의 기초를 닦았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 생긴 기계가 '알란빅'이라는 단식 증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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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파이(天盃)

    덴파이(天盃)

    1898년 창업. 보리소주 전문 양조장입니다. 후쿠오카현에서 사가현 남부에 걸쳐서 펼쳐진 지쿠시 평야(筑紫平野)는 양질의 보리 생산지입니다. 그곳에서는 소주에 적합한 니조 보리(二条大麦)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덴파이에서는 특별히 주문한 고정밀(高精麦)로 만든 원료 보리를 독자적인 덴파이식 증류기(天盃式蒸留器)로 상압(常圧) 2회 증류. 보리의 풍미를 살린 본격 소주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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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시요시다 주조(西吉田酒造)

    니시요시다 주조(西吉田酒造)

    창업 이래 120여 년. 대표 브랜드인 "본격보리소주 "쓰쿠시 시로(本格麦焼酎 つくし白)"는 상뜻한 향과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2005년 감평회에서 우등상을 수상한 일품으로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소주입니다. '본격보리소주 쓰쿠시 구로(本格麦焼酎 つくし黒)'는 전통적인 검은 누룩으로 만든 모로미를 사용해, 단단하고 깊이 있는 맛으로 향이 강한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시로, 구로 모두 5년 이상 숙성시킨 원주를 블렌딩함으로써 부드러운 맛으로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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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음식점


행사장에서 술 구입은 할 수 있을 까요?

당일 행사장에서는 병 판매는 없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병으로 된 술 판매는 없습니다. 행사 "&SAKE FUKUOKA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술을 즐겨주세요! 선물용 술을 구매하고 싶다면 행사장 근처에 있는 주류판매점 "사카야(酒屋)"에서 구매하세요.


행사장 주변에 있는 술을 살 수 있는 곳

행사장에서 술을 사갈 수는 없지만 행사장 근처에는 후쿠오카현 각지의 사케를 파는 가게도 있으니 들러 보세요!

  • 시로우즈 사케텐(白水酒店)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시모고후쿠마치 5-12 이즈미야빌딩(福岡県福岡市博多区下呉服町5-12 泉屋ビル)
    092-291-0350
    영업시간:10:00~19:00
    휴일:일요일
    ※결제는 현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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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미요시슈한 하카타역점(住吉酒販 博多駅店)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에추오가이1-1(福岡市博多区博多駅中央街1-1)
    092-473-7941
    영업시간:8:00~21:00
    휴일:없음
    *카드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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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미요시슈한 하카타본점(住吉酒販 博多本店)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스미요시3-8-27(福岡市博多区住吉3丁目8-27)
    092-281-3815
    영업시간:9:30~18:30
    휴일:일요일
    *카드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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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모조에 본점(友添本店)

    후쿠오카시 쥬오구 하루요시2-11-18(福岡市中央区春吉2丁目11-18)
    092-761-6027
    영업시간:11:00~21:00
    휴일: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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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절대금지!

NO! 음주운전!

비록 한 모금의 시음일지라도 음주입니다. 음주 기회가 있을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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